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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어느 자비량 선교사의 외롭고 힘든 회복선교 길 - 1” 에 못다 올린 내용입니다. 예배가 끝난 후에 어찌 몸이 후들후들 떨렸는지 몰랐다. 여니 때와 같이 가게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사업장으로 바로 가려고 차를 탔으나 도저히 그날은 그럴 수가 없었다. 박 목사님은 초청 설교자이었기 때문에 다시 만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주머니와 지갑을 뒤져서 몸에 지니고 있던 돈을 동전만 제외하고는 모두 봉투에 넣어서, 친교장으로 가서 송광률 담임목사님에게 예배시간에 체험했던 일을 이야기하고 박 목사님에게 전해 달라고 봉투를…
이해왕선교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9-01 08:04:15* 이글은 2004년 7월 10일에 제가 Daum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한국사회도 거의 같겠지만, 미국 근로자들 중에 80%가 사업체나 직장에서 일을 하며, 15%는 정부 일을, 그리고 5%가 교회나 비영리단체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오늘도 생업은 식품점 종업원 겸 주인인 금년 62세의 한 늙은이가 손님을 받으면서, 바삐 컴퓨터 키보드를 치다가 손님이 와도 좀처럼 스크린에서 눈을 띨 줄 몰라 하다가, 어떤 손님은 “너는 왜 웃으며 반갑게 손님을 맞지 않느냐”는 말을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사장님, 선교사님, 목…
이해왕선교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9-01 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