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워크숍, 심포지엄,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의 의미를 알아보시겠습니다.

▣ 워크숍(Workshop)

원래 소규모의 학술회의를 뜻하지만,

요즘에는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을 교환하는 자리를 의미합니다.

▣ 심포지엄(Symposium)

두 명 이상의 전문가가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른 각도에서 자료를 준비해서 강연을 한 다음

참석한 사람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자리로 집단 토론 회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컨퍼런스(conference)

특정 주제나 이슈에 관해서 사람들을 모아 협의하는 회의로

연구자들이나 과학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대형 회사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포럼(Forum)

특정 주제를 가지고 관객들과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토론을 하는 자리입니다.

사회자나 포럼을 연 주최자가 앞에서 주제를 설명과 자기견해를 이야기하고 앞에 앉아있는

관객들에게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자유롭게 주는 것을 말합니다.

▣ 세미나(Seminar)

원래 대학의 교육방법 중 하나로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모여 연구발표나 토론 등을 통해서 하는 공동 연구를 말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전문인 등이 특정한 과제에 대하여 행하는 연수회나 강습회를

세미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나 포럼은 이미 지식을 갖춘 상태거나 관심이 매우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만,

세미나는 그보다 “지식을 갖추기 위한 연구나 교육”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 앞으로 이 세미나자료 게시판에는 주로 “중독과 회복”에 관련된 과제들에 대해서

  “지식을 갖추기 위한 교육” 자료들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지난 21년간 실시한 강연 자료들을

  찾아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