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예방과 치유의 광장 -> 한국어 중독증 치유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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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왕선교사 작성일18-06-20 04:33 조회26,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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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증에 대한 카테고리 조차 없는 힘든 중독치유 현장
날로 가정과 사회에는 중독문제가 유행병이나 전염병과 같이 많아지고 있는데도,
인터넷에 중독증에 대한 카테고리가 아직 없는 실정입니다.
18년 전에 "중독"을 검색해보면, 납중독이나 임신중독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요즘에도 "건강" 이나 "생활정보" 카테고리 등에 글을 올려야만 할 정도 입니다.
우리모두 "한국어 중독증 치유 방송국" 사이트에서 중독 예방과 회복 노력을 하시면서,
그리고 주위에 중독문제 가족들의 보다 쉬운 회복안내를 위해서,
중독증에 대한 카테고리 형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열심을 다해서 회복되면,
중독은 손발이 없어져도 못 끊는다는 통념들이 -> Recovery is possible 로 될 것입니다!
* 아래의 "베데스다 회복모임 찬양 소감"을 들어보시면 얼마나 가족 분들과 본인들께서
힘들어 하시고, 회복를 열망하시며, 치유되고 있는 지를 실감하실 것입니다!
▶ 베데스다 회복모임 찬양 소감과 찬양(2007년 제작)듣기
(본 방송내용 복사 및 타사이트에 사용금지- 회원수칙 참고)
▣ 한번 내 가정에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 중독문제가 있음을 처음 알았다는 가정을 해봅시다!
과연 ~
* 중독자에게 어떤 방응을 보여야 할까?
* 어디에다 이 문제를 알아봐야 할까?
정말이지, 막막하실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단 한 번도 내 가정에 이런 일이 생길지는 상상도 해본적이 없어~
중독증 회복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기 때문이다.
이때에 가장 쉬운 반응은 “내 가족의 지혜와 힘으로만 해결하자!”로 기울게 된다.
이런 방응을 보이게 되는 데는 수치심도 한 몫을 한다.
중독결과들이 점점 심해지고 가족들이 중독자의 일거일동에 의존적인 방응을 보이면서~
가족 모두가 함께 병들어 가게 되어 가족들도 위안과 의지가 필요해진다.
이런 시기에 가장 많이 의지하는 것은 자신의 신앙생활 이다.
그래서 소속 교회의 목회자에게 내 가정의 중독문제를 못처럼 이야기하며 기도를 부탁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목회자들은 중독증의 속성과 병적인 개념을 잘 몰라서~
신앙심을 통한 신앙성장과 기적적인 치유로만 안내받다가,
중독 병은 진행과정에 따라 더욱 깊어진다.
실제로 어느 교회 전도사는...
중독자 교인이 여러 교회 사람들로부터 돈을 빌려가고 갚지 않아서 피해가 많다며~
차라리 그 중독자가 교회에 않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한다.
▣ 신앙정진만으로 중독증 회복이 가능할까?
하나님께서는 고쳐주실 수 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먼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하기를 바라신다.
예수님께서 병 고침 이적을 보이신 요한복음 5장 말씀을 살펴보자!
* 1절 -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 2절 -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근처에 기둥 다섯 개가 있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 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 3절 - 이 곳에는 병약한 사람, 앞 못 보는 사람, 걷지 못하는 사람, 다리를 저는 사람 등
많은 병자들이 누워 있었습니다.
* 5절 - 거기에 삼십팔 년 동안, 병을 앓아온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 6절 - 예수님께서는 그 남자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그가 아주 오랫동안 병을
앓아온 사람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낫기를 원하시오?”
* 7절 - 병든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물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제가 연못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물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다른 사람이 저보다 앞서서
물속으로 들어가곤 합니다.”
* 8절 - 그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서 당신의 침상을 들고 걸어가시오.”
* 9절 - 그 즉시, 그 남자는 병이 나았습니다. 그는 그의 침상을 들고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 10절 - 그래서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그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안식일이오. 안식일에 당신이 침상을 들고 가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일이오.”
▣ 우리들은 이 성경말씀에서 4 가지를 알 수 있다.
* 첫째는 예수님께서는 장소나 주일날에 관계없이 병 고침의 이적을 베푸셨고,
* 둘째는 38년 환자는 가만있지 않고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 베데스다 연못가에
나와 있었습니다.
* 셋째는 예수님께서 “낫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셨을 때에, 환자는 낫고는 싶은데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베데스다 연못 물이 동할 때에 먼저 들어갈 수 없는 사정과
그간의 노력을 솔직하게 말씀드렸고,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서 당신의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습니다.
* 넷째는 당시 가장 잘 믿는다고 자처했던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환자가 침상을 들고 가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일이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 우리들의 모습과 해야 할 일
오늘날 우리들은 유대인들이나, 중독자 중에 어느 한 쪽이 아닐까요?
중독자라면 집이나 중독 장소 보다는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실 장소에 나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라면 주님께서 베푸시는 이적에 대해서 왈가불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의 온라인 회복사이트 - 베데스다 연못
한인 포털사이트들에는 별야별 취미 클럽들은 다 있지만 “중독증” 카테고리는 아직 없다.
중독을 주로 병원이나 한방 상담이 대부분인 건강 카테고리에 두고 있는 실정이다.
한인 중독증회복 사이트를 2001년도 2월에 만들게 된 첫째 이유는,
2000년부터 타주에 거주하는 중독가족들에게 Mail Recovery Service를 제공하던 중에,
중독자 분들이 회복자료를 자주 찢어버린다는 가족들의 하소연들을 듣고, 찢어버릴 수 없고,
감추어둘 필요없이 24시간 수시로 참고할 수 있는 회복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었다.
지난 10여년간 여러 차례의 개편을 통해서 지금의 중독별 온라인 회복광장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중독증 회복 포털사이트가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분들과 기관들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웹사이트 제작을 도와 주신분 : 예장현 웹 디자이너
* 호스팅을 무료 또는 할인해 주신 업체 : 미국 Hostway, 한국 다이렉트
▶ 중독별 문서 회복자료 www.irecovery.org
▶ 중독별 온라인 회복광장 www.werecovery.org
중독증 회복치유 포털사이트로 인도해 주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주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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