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은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해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정된 법정기념일 입니다. 1989년 UN 총회에서 결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1993년 5월 15일을 “세계가정의 날”로 기념해왔습니다. 이후 전 세계 각국에서 5월을 “가정의 달”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근로자의 날(5월 1일), 어린이날(5월 5일), 어버이날(5월 8일), 입양의 날(5월 11일), 스승의 날(5월 15일), 성년의 날(5월 16일), 부부의 날(5월 21일) 등 법정기념일을 정하여 특별한 행사들도 진행합니다.

그런데 아직 “중독가정의 달”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1990년대부터 인터넷 개발로 거의 모든 업무가 온라인 화되면서 게임, 쇼핑, 도박, 성 등의 행위중독들이 날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도 “중독에 대한 카테고리 설정”도 되어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중독문제가 없는 가정에서는 중독문제 가정의 고통과 아픔을 잘 모를 수가 있고, 중독문제가 있는 가정들은 숨기시는 경향이 있어서, 중독가정의 달과 중독치유에 대한 온라인 검색 카테고리 설정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한국어 중독증 치유 방송국(Korean Addiction Healing Station)” 사이트에 “중독가정의달” 메뉴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주로 중독가정의 달과 온라인 중독카테고리 설정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관련된 글과 자료들을 올려서, 중독문제가 있는 가정들을 위한 회복격려와 위안은 물론 중독문제가 없는 일반인들께서 그리고 정부나 사회에서 중독가정의 어려움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촉구해서, 언젠가 중독가정의 달과 중독치유 카테고리를 설정해주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께서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헌금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회복 참여는 “자조적 회복참여(Self-help recovery attendance)” 형식입니다.

    방문자 분들 모두는 회원 가입 시에 동의해야하는 “한국어 중독증 치유 방송국

    회복참여자 수칙”이 자동적으로 적용되오니, 필히 “회복참여자 수칙들”을 읽어보시고

    그 내용들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